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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개야도항 국가어항 승격
지방어항 지정 47년 만에...수산물 생산거점 ‘기대’

지방어항이던 군산 개야도항이 국가어항으로 승격됐다. 수산물 생산거점 어항으로 본격 개발할 수 있는 추진동력이 생겼다는 기대를 낳는다.

전라북도는 지난 1972년 4월 12일 지방어항으로 지정된 군산 옥도면 개야도항이 26일부터 국가어항으로 신규 지정돼 낙후된 어항을 본격적으로 새롭게 탈바꿈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21일 밝혔다.

어항은 어획물 인양, 위판, 출어 준비 및 어선 피난 등을 위한 항구다. 국가어항, 지방어항, 어촌정주어항, 마을공동어항 등으로 구분된다.

이번에 해양수산부가 신규 지정한 국가어항은 군산 개야도항뿐 아니라 인천 옹진군 진두항, 전남 고흥군 오천항, 전남 신안군 송도항, 경남 장목항 등 모두 5곳이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014년12월 개야도항에 대한 국가어항 지정 타당성 용역을 통해 국가어항 신규지정 대상항으로 선정했으나 지정 고시가 이루어지지 않아 어항 개발이 지연되고 있었다.

그러다가 지난해 국가어항 지정 및 해제 합리화 방안 연구를 통해 어선 대형화, 어장 환경 및 어항 이용 여건 변화 등을 반영한 어항 지정 기준을 새롭게 마련했고 지정기준 개편에 따라 관계부처 및 전북도와 협의를 거쳐 국가어항으로 신규지정하게 됐다.

개야도항은 지리적으로 군산에서 23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서해의 다른 섬에 비해 경작지 비율이 높고, 봄·여름철에는 제주 난류의 북상에 따라서 조기, 갈치, 삼치, 도미, 대하 등 난해성 어족들이 모여들기 때문에 어업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시설은 낡고 부지도 협소했다. 뿐만 아니라 항 수심이 부족해 어선이 상시 접안할 수 없었고 어선 수에 비해 접안시설이 현저히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번에 개야도항이 국가어항으로 지정됨으로써 개야도항 기본계획 수립에 따라 올해부터 2025년까지 7년간 국비 853억원을 투자해 부족한 접안시설 확충, 선석수심 확보, 위판장 조성 등 특화 개발하게 된다.

전북도 길해진 해양수산정책과장은 “개야도항이 본격적인 개발을 통해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하고 활력 넘치는 어촌·어항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산 옥구면 개야도. 출처=구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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